2022. 2. 12. 09:18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네요.
다들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좀 받으시는 편인가요?
저는 그렇거든요. 우중충한 날에는 집에 있는 편인데
그런 날씨에 밖에 나가면 머피의 법칙(?)
징크스 같은게 있어서 꼭 무슨 일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자고 딱 일어났을 때 기분이 좋고 상쾌하면
그날 헤어스타일을 좀 바꿔보는 편인데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헤어스타일링의 대명사
바로바로
다이슨 에어랩!!!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격이 얼마인지
한 번 체크하고 가실게요~!!
다이슨 에어랩 할인가격 보기
바람 속도는 스타일링에 적합한 세 가지 속도가 있습니다.
바람 세기 제어(좌), 온도 제어(우), 전원 및
차가운 바람(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속 콜드 샷을 포함한
4가지 정밀 온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13 블레이드 임펠러가 최대 3.2kPa의 압력을 생성하여,
코안다 효과를 발생시키는데
충분한 공기압을 만들어냅니다.
초당 40회씩 공기 온도를 측정하고,
지능적으로 가열 소자를 제어해
온도를 150℃ 이하로 유지해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하고 무게는 0.66kg로 가벼운 편입니다.
다이슨 배럴은 코안다 효과라는 공기역학현상을 이용해
모발을 유인, 감싸주어 과도한 열 손상 없이
바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박스 구성품은 30mm 에어랩 배럴, 40mm에어랩 배럴,
하드 스무딩 브러시,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 라운드 볼륨 브러시,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레더 케이스, 미끄럼 방지 내열 매트,
필터 클렌징 브러쉬, (여행용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고급스러운 레더 케이스에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와
스타일링 툴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잠금부분도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손쉽게 고정이 가능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보이는 미끄럼 방지 패드.
뒤집어 보면 간단한 스타일링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
본체 부분의 잠금 버튼 방향을 사용하여
툴을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제품 검색 하러 가기
수퍼소닉에 비해 다소 약해진 풍량이라고는 했는데,
사용하기에 적당했고 모르고 사용하더라도
그렇게 약한 바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바람 세기입니다.
무엇보다 제일 좋은 건 뜨거운 바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빨리, 잘 말려진다는 점입니다.
간혹 여행이나 외부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드라이기를
사용하게 될 때면 뜨거운 바람에 말려도 머리가
눅눅한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너무 뜨거워서 찬바람을 같이 사용하면
뽀송하지 않고 찝찝하게 말랐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다이슨은 뜨겁지 않아
손상도 적은 느낌인데, 머리도 잘 말려져서
말리고나면 기분좋은 느낌이 듭니다.
본체 하단의 필터는 분리하여 한 번씩
청소해주어야 하는데,
분리가 간단하고 LED를 통해
필터 청소 시기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소음에 있어서는 다이슨 청소기랑
비슷한 종류의 소리가 나는데
개인차에 따라 시끄럽거나 거슬린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드라이기 소음 데시벨 자체는
그냥 일반적인 드라이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어랩 배럴은 좀 더 연습해봐야 능숙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은데,
유튜브나 사용법에 관한 동영상을 한 번 보고 사용하니
확실히 손에 금방 익습니다.
사용도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 같고
머리를 70-80%정도 말린 상태에서 시작하면
된다고 하니 머리손질 시간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전체적인 컬은 다이슨 배럴로 만져주고,
디테일한 컬은 고데기로 살짝 더해주는 게
머리 손상도 덜하고 손질하기에 보다 편합니다.
제품을 구매하면서
다이슨 거치대, 그냥 이 케이스 그대로 두어도
인테리어 면에서 오히려 더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그림이 완성됩니다.
자석 잠금장치여서 스타일링 툴을 꺼내고
다시 수납하는 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고급스러운 수납케이스부터 성능까지 이미 만족스럽기때문에
큰 고장없이 사용한다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다이슨 에어랩 구매로 고민중이셨다면
이 기회에 현명한 선택 하시는 것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제품 상세 보기
